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커(굿모닝 스페이스) (문단 편집) == 작중 행적 == [[패드립|병에 걸린 여동생 수발 들기 싫다고]] 우주선 승무원 시험에 자원했다. 그의 학교 성적은 중위권을 유지했기에 [[비비(굿모닝 스페이스)|비비]]의 "포커라면 붙을 수 있다"는 말이 빠심으로 인한 미화+과대평가로 보였으나 '''진짜로 붙었다. 그것도 1등으로.''' 후에 [[에이에이]]의 말에 따르면, '포커와 같이 있어 본 놈들은 이 놈이 천재인지 뭔진 몰라도 여하튼 특출나단 걸 대충 알 수 있었으나, 학교성적은 평범했기에 선생들은 그걸 몰랐다'고 한다. 인간관계 역시 '아무 관심없다'로 설명 가능. [[비비(굿모닝 스페이스)|비비]]의 짝사랑 상대인 동시에 [[에이에이]]의 연적이지만 포커는 둘 다에게 별 관심없다. [[이등]]이 곤란해하고 있을 때 그답지 않게 끼어들어 도와주지만 되려 원한을 샀다.[* 그때 상황이 2등의 9명의 우주전사를 모집하는 면접장에서 대기하고 있을 때 이등의 근처에서 자신의 번호표를 잃어버렸다고 허둥대는 남자가 있었다. 그 남자는 자신의 번호표를 찾아달라며 말하는데 사실 그 번호표는 이등의 번호표였으며 그 남자는 새치기를 하기 위해 번호표를 잃어버렸다며 거짓말을 하고 이등은 재수 없게 걸린 것뿐이었다. 그 모습을 본 포커는 갑자기 암산 문제를 내며 수많은 사람들 중 극히 최고만을 뽑는 곳에서 자신 없으면 그냥 돌아가라고 하고 남자를 비롯한 수많은 구경꾼들은 그냥 돌아가버렸다. 그런데 이등은 그 상황이 자신이 도둑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한 것이 아니고 오히려 도둑이라는 것을 인정한 꼴이라며 되려 포커에게 화를 낸 것이었다.] 1등을 확신하던 이등을 제치고 포커가 1등으로 붙어 함장이 돼서 더더욱 그렇다. 정작 본인은 이등이 품고 있는 적의를 모른다. --알아도 관심 없을 것 같지만-- 함장이 되었지만 상당히 귀찮아 한다. 그래서 가위바위보로 함장을 고르자고 할 정도였다. [[랑콜]]의 대쉬를 받아도 그냥 쌩깐다. 타인에게 관심이 전혀 없는 성격이며 이 점은 연재가 끝나기까지 손톱 끝만큼도 바뀌지 않는다. 딱히 다른 사람을 싫어하거나 인간관계 자체를 거부하는 것은 아니지만, 자기 자신이 너무 소중해서 자신의 인생에 타인이 개입하는 것을 지극히 꺼리는 듯하다. 혼자서 조용히 독서하는 걸 좋아한다. 우주선에 대형 도서관이 있는 건 포커의 요구. 종이 책 아니면 읽는 기분이 안 난다나. 은근 패셔니스타. [[비비(굿모닝 스페이스)|같은반 여학생]]에게 선물받은 목도리라도 --[[해리 포터]] [[코스프레]]-- 센스가 [[기묘]]한 줄무늬면 선물한 사람이 보건 말건 자기 반 쓰레기통에 버린다. 함 내에서 다른 대원들이 [[이등|늘 거의 비슷비슷한 옷을 입거나]], [[안경(굿모닝 스페이스)|요상한 패션감각을 과시하는데]] 비해, 거의 매회 별로 옷들이 잘 어울리는 옷으로 바뀐다. 심지어 같은 회 내에서 옷이 바뀌는 경우가 있을 정도다. ~~옷걸이가 받춰져서 그럴지도⋯. [[우린 안 될 거야 아마]]~~ 은근 몇명에겐 성격파탄자라고 보이는 듯하다. 솔직히 유령 편에서 그냥 주면 될 걸 굳이 밟아 부셔버리는 것부터가 미친 것 같다는 의견이 있지만 외모만 보고 별로 신경쓰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. 마지막화에서도 죽고 죽이고 난리통에도 끝까지 변함없는 태도를 유지한다. 세상이 어찌되든 말든 자기만 혼자 남아서 최고라는걸 고수하며 지낸다. 이미 미쳐있던 걸지도⋯. [[랑콜]]이 포커를 꼬시기 위해 포커 방에다 몰래 카메라를 설치하고 도촬을 당하기도 했다. 그렇기 때문에 포커가 마지막에 '아무도 간섭하지 않는 이 곳이 좋다'고 독백하지만 사실 늘 관찰되고 기록되고 있는 상태였다. --[[랑콜|당사자]]가 죽어버리긴 했지만-- [[분류:굿모닝 스페이스/등장인물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